[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2기] 1차 스터디 결과 1등 수상, 2달 회고

23.08.11 ~ 23.10.11 동안 진행된 1차 스터디가 끝났다.

 

우리는 6조 함박눈으로 1차 스터디 회고 발표 결과 1등을 했다 🔥🔥🔥

 

두 달간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힘들 때도, 보람될 때도 있었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넘 좋다.

 

발표는 10.11 날 팀별로 7분 이내에 발표했는데 나는 2차 스터디 때는 다른 스터디에 참여하기로 해 발표는 다른 분이 맡아주고 ppt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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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스터디 결과물

 

알고리즘

2023.09.24 - [구름/구름톤 챌린지] - [구름톤 팀 챌린지 후기] 이동욱 CTO님 세미나, 협업 경험

[구름톤 팀 챌린지 후기] 이동욱 CTO님 세미나, 협업 경험

알고리즘 스터디의 가장 큰 성과는 한 달 동안 진행된 구름톤 챌린지에 다같이 참여해 모두 구름톤 팀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었다. 팀원 중 한 분이 참여한 팀은 1등 수상도 했다.

 

한 달간 구름톤 문제 + 백준 3문제를 풀고 이후에는 기업 코테 기출 1문제 + 백준 3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다 못푸는 주도 있었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각자 노션으로 풀이를 공유하고 질문, 답변하며 못푼 사람에게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했다. 확실히 스터디를 하면서 한 문제라도 더 풀게 되고 좋은 문제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최종 결과로 팀원 전원 골드 달성했다. 나는 발표날 딱 골드를 달성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확실한 건 혼자 했으면 더 오래 걸렸을거다.

https://solved.ac/

solved.ac

solved.ac에 있는 클래스 문제를 풀면 더 빨리 올라간다. 여기서 문제 풀 때마다 받는 점수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팀원분이 알려주셔서 알았다. 알고리즘은 계속 꾸준히 풀어 나갈 생각이다!

 

CS

cs 스터디도 한 주에 한 번 모여 2 ~3명씩 파트를 맡아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으면 더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열심히 공부해갔다. 다른 팀원들이 발표하는 걸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자료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남에게 설명하는 연습도 할 수 있었고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다. 남에게 잘 이해되게 설명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많이 느꼈다.

 

스터디 기간 동안 위 내용을 공부했는데 사실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도 많이 해서 계속해서 봐야겠다. 확실히 한 번 공부할 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고 알고리즘과 같이 CS도 계속 꾸준히 공부해나갈 부분이다~

 

기타

- 주 3 운동인증

오래 건강하게 코딩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해서 노션에 다같이 주 3일 운동인증(권장)을 진행했다.

1~2주 빼고는 거의 달성했고 인증하면서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히 운동은 필요함을 많이 느꼈고 꾸준히 계속 할거다!

 

- 주간회고

매주 금요일에 모이면서 스터디 마무리에 간단하게 회고를 하고 노션에도 기록을 공유했다.

구름톤 챌린지가 끝나고 알고리즘 중간 회고도 진행하고 마지막 스터디 회고, 과제 마지막 피드백 시간 등등 중간중간 회고를 진행한게 팀원분들과 소통도 하고 서로 동기부여도 받으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1차 스터디 회고

팀내에서 가장 열심히 도와주셔서 베스트 코칭상을 받은 팀원분이 따로 베스트 팀장상이라고 챙겨주셨다.. 감동이었다 ㅜㅜ

내가 처음부터 모집한 스터디였지만 중간에 힘든 점도 많아 사실 일주일동안 거의 쉬다시피한 기간도 가졌었다. 그때 도와준 팀원분들이 너무 고맙다.

 

1등 기념 케이크

다들 끝까지 스터디 100% 참석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도와준 팀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 2차 스터디때는 다른 스터디에 참여해보기로 했지만 소중한 개발 동료들은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 부족한 점 보완하고 장점 더 발전시켜나가면서 성장하는게 스터디 본질인 것 같다! 무엇보다 같이 공부할 친구, 팀원들이 있다는게 제일 좋다.

 

2차 스터디

현재 새로운 팀🐸에 합류했고 알고리즘 스터디를 계속 꾸준히 하고 싶어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하고,

구름에서 받은 혼공컴운(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책으로 CS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에 CS 스터디를 할 때 발표를 하는 사람만 공부하게 되는 점이 있어서 랜덤 발표로 해보기로 했다. 매일 TIL를 하기로 했는데 더 동기부여도 되고 좋다. 자율적으로 모여서 모각코도 하고 다들 열심히 하셔서 동기부여 받기 좋은 팀이다. 다음에 2차 스터디 회고로 돌아오겠다.

 

+

1차 스터디 PPT를 만들 때 항상 많이 도움받는 1기분 블로그를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