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ng practice1 개발자는 타자가 중요할까? - 독수리 타자에서 열손가락으로 타자 치기 도전 / 타자 연습 추천 사이트 한번 잘못 든 습관은 고치기 정말 어렵다. 하지만 고친다. 내가 독수리 타자가 된 이유 초등학교 때 방과 후로 ITQ 같은 컴퓨터 자격증을 따는 게 흔했다. 한글 문서를 빨리 치는 게 시험에 유리했고, 문제를 먼저 푼 친구들은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타자를 배울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인내심이란 없었고, 최대한 어떻게든 타자를 빨리 치려고 하다 보니 독수리 타자가 되었다. 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도 갈색 바탕의 한컴 타자 프로그램을 연습하게 한 후 먼저 000타 이상이 나오거나 잘하는 애들은 다 게임을 하게 해 줬는데, 역시 나는 그 컴퓨터실에 있는 산타게임이 너무 재밌었다(산타가 돌아다니며 선물을 먹는 게임이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사실 독수리 타자도 본인이 언급하지 않으.. 2023. 1. 31. 이전 1 다음